교육자료실
내용
| 저도 똑같은 상황에 처해있는 현장교사로서 공감이 가고 남습니다. 저희 학교에서도 2과목이나 배워서 시험쳐야 하니 국민공통교과인 도덕만 수업하고 일반사회과에 '양해'를 얻어 1학년 공통사회를 수업하면 어떻냐는 교감의 권유를 받았습니다. 한마디로 절대 불가라고 말했죠. 말이 2과목이지 전통윤리의 내용은 윤리와사상과 일치하는 부분이 많아서 사실상 1.2과목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학생들과 동료들에게도 그렇게 말하고 있구요. 그리고 모의고사나 수능에서도 대부분 윤리와사상에서 나옵니다. 전통윤리 부분이 나오더라도 아주 쉬운 내용이지요. 8차교육과정에서는 분명 개선이 되리라 믿습니다. 문제는 그 때까지 버텨야 한다는 것이지요. 제가 위에서 말한 논리를 전개한다면 힘겹지만 버틸 수는 있다고 봅니다.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