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내용
학회의 무궁한 발전을 다짐하며...
임용경(본 학회 회장: 인천교대 교수)
존경하는 학회 회원 여러분, 그 간도 별고 없으신지요.
저는 금년에 ‘한국도덕윤리과교육회’ 제9대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경인교육대학교’의 임용경입니다.
그 간 우리 학회의 입지적 지위와 발전을 위해 진력하신 역대 회장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학회의 초석을 마련하신 초대 회장 박인희 교수님과, 학회 탄생의 산파역은 물론 우리 학회가 누란의 위기에 처해 있을 때 온 열정을 기울여 방패역을 담당하신 정세구 전 회장님께 이 자리를 빌어 깊은 존경의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늘의 우리 학회는 학술지 계속 평가를 통하여 등재 후보 학술지 지위를 계속 유지하고 있으며, 차기 도덕과 교육과정 시안 개발에 있어서도 본 학회가 구심점이 되어 회원님들 의견을 수렴하여 이를 교육과정 시안 개발에 적극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중차대한 과제에 열의를 보인 회원님들과 역대 임원진의 노력에 또한 존경의 박수갈채를 보내고 싶습니다.
존경하는 학회 여러분, 학문적으로나 인격적으로나 부족한 제가 중차대한 일을 맡고 있는 동안, 능력은 비록 미약하나마 최선을 다해 학회의 나아갈 바를 여러분과 함께 고민하고, 이를 위해 헌신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회원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한 때는 기천명의 회원수를 자랑하였으나 근간에 들어서는 기백명의 회원에 불과하여 물심양면에 걸쳐 학회운영에 많은 애로를 겪고 있습니다. 각 지회 활동의 활성화 방안 및 교·사대 교수님들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의 기회를 마련하는 일도 그 대책 중의 하나로 강구하여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으로 학회지의 ‘학술지 등재 사업’에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한국학술진흥재단’의 학술지 평가에서 본 학회 학술지는 등재 후보의 자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학회지 게재 요건을 보다 강화하고, 심사과정의 공정성과 엄정성을 확보하여 질 좋은 논문을 실어 등재지의 위치를 확보하는데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실시하고 있는 학술세미나를 더욱 강화하여 현직 교사들과 도덕교육전문가 모두에게 두루두루 도움이 되는 세미나로 격상시키겠습니다. 세미나 발표자를 다원화하여, 외부 인사를 적극 초빙함은 물론 현장에서 도덕교육에 열정을 가진 그리고 창발적 수업능력을 발휘하신 분들을 위촉하여 질 높은 학술세미나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학회 회원 여러분, 본 학회는 어느 한 개인만의 노력으로 발전할 수 없음은 명약관화한 일로 회원님 여러분의 끊임없는 충고와 격려, 그리고 회원 전체의 단합된 힘이 나타날 때에 비로소 학회의 발전이 무궁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임용경(본 학회 회장: 인천교대 교수)
존경하는 학회 회원 여러분, 그 간도 별고 없으신지요.
저는 금년에 ‘한국도덕윤리과교육회’ 제9대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경인교육대학교’의 임용경입니다.
그 간 우리 학회의 입지적 지위와 발전을 위해 진력하신 역대 회장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학회의 초석을 마련하신 초대 회장 박인희 교수님과, 학회 탄생의 산파역은 물론 우리 학회가 누란의 위기에 처해 있을 때 온 열정을 기울여 방패역을 담당하신 정세구 전 회장님께 이 자리를 빌어 깊은 존경의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늘의 우리 학회는 학술지 계속 평가를 통하여 등재 후보 학술지 지위를 계속 유지하고 있으며, 차기 도덕과 교육과정 시안 개발에 있어서도 본 학회가 구심점이 되어 회원님들 의견을 수렴하여 이를 교육과정 시안 개발에 적극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중차대한 과제에 열의를 보인 회원님들과 역대 임원진의 노력에 또한 존경의 박수갈채를 보내고 싶습니다.
존경하는 학회 여러분, 학문적으로나 인격적으로나 부족한 제가 중차대한 일을 맡고 있는 동안, 능력은 비록 미약하나마 최선을 다해 학회의 나아갈 바를 여러분과 함께 고민하고, 이를 위해 헌신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회원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한 때는 기천명의 회원수를 자랑하였으나 근간에 들어서는 기백명의 회원에 불과하여 물심양면에 걸쳐 학회운영에 많은 애로를 겪고 있습니다. 각 지회 활동의 활성화 방안 및 교·사대 교수님들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의 기회를 마련하는 일도 그 대책 중의 하나로 강구하여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으로 학회지의 ‘학술지 등재 사업’에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한국학술진흥재단’의 학술지 평가에서 본 학회 학술지는 등재 후보의 자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학회지 게재 요건을 보다 강화하고, 심사과정의 공정성과 엄정성을 확보하여 질 좋은 논문을 실어 등재지의 위치를 확보하는데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실시하고 있는 학술세미나를 더욱 강화하여 현직 교사들과 도덕교육전문가 모두에게 두루두루 도움이 되는 세미나로 격상시키겠습니다. 세미나 발표자를 다원화하여, 외부 인사를 적극 초빙함은 물론 현장에서 도덕교육에 열정을 가진 그리고 창발적 수업능력을 발휘하신 분들을 위촉하여 질 높은 학술세미나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학회 회원 여러분, 본 학회는 어느 한 개인만의 노력으로 발전할 수 없음은 명약관화한 일로 회원님 여러분의 끊임없는 충고와 격려, 그리고 회원 전체의 단합된 힘이 나타날 때에 비로소 학회의 발전이 무궁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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