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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능과목 기존의 체제 유지해야

작성자
저작권기획팀
작성일
2017.05.23
첨부파일0
조회수
438
내용

수능과목 축소를 주장하는 측의 논거는 1. 학생들의 학습부담 경감 2. 사교육비 경감으로 압축된다.


그렇다면 학생들에게 가장 큰 학습 부담으로 다가오는 과목은 무엇이며, 사교육비를 쏟아붓는 과목은 무엇인가? 그것은 '수학'과 '영어'이다.

그렇다면 '수학'이나 '영어' 중 한가목을 없애는 것이 본래의 목적에 적극 부합하는 조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매한 사탐 과목을, 그것도 한과목 줄여서 도대체 무엇을 얻을 수 있겠는가? 지금도 11개 과목 중에서 간택되기 위해 현장의 교사들은 갖은 애를 쓰고 있는데 다시 3과목으로 줄어든다면 사탐과목은 거의 아수라장이 될 것이다.  

결론적으로 사탐과목의 축소는 지적 불구자만 양산할 뿐이다. 그리고 학교 현장은 사탐과목 간의 이전투구의 진흙밭이 될 것이다.  사탐 한과목의 비중은 언,수,외 한과목의 4분의 1을 차지할 뿐이다.

언,수,외 중 한과목을 줄이든지 아니면 지금의 체제를 유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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