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자료실
내용
8차 교육과정은 윤리과의 도약이냐 추락이냐를 결정하는 분기점이 될 것입니다. 그동안 현장의 윤리교사들은 생존의 위협을 느끼며 근무해 왔습니다. 교육과정이 바뀔 때마다 남들은 안해도 될 고민들까지 떠안게 되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아왔습니다.
인문계 고등학교 교사(고3 담임)로서 현장에서 볼 때 8차에서 이것만은 꼭 관철되어야 한다고 느끼는 것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1. '윤리와 사상'과 '전통윤리'를 통합하여 '윤리와 사상'으로 하고 1책 8단위로 해야 합니다.(2학년에 4단위, 3학년에 4단위, 시민윤리는 일반선택)
2. 종교 재단 대학을 중심으로 수능 사탐과목에서 '윤리'를 필수로 지정해 주도록 공문을 발송해야 합니다. (서울대의 '국사'처럼)
이상 끝입니다.
회장님의 취임사를 보니 8차 교육과정에서 시간과 시수를 확보하겠다는 의지가 강하게 느껴집니다. 전적으로 공감을 표합니다.
8차 교육과정은 윤리과의 도약이냐 추락이냐를 결정하는 분기점이 될 것입니다. 그동안 현장의 윤리교사들은 생존의 위협을 느끼며 근무해 왔습니다. 교육과정이 바뀔 때마다 남들은 안해도 될 고민들까지 떠안게 되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아왔습니다.
인문계 고등학교 교사(고3 담임)로서 현장에서 볼 때 8차에서 이것만은 꼭 관철되어야 한다고 느끼는 것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1. '윤리와 사상'과 '전통윤리'를 통합하여 '윤리와 사상'으로 하고 1책 8단위로 해야 합니다.(2학년에 4단위, 3학년에 4단위, 시민윤리는 일반선택)
2. 종교 재단 대학을 중심으로 수능 사탐과목에서 '윤리'를 필수로 지정해 주도록 공문을 발송해야 합니다. (서울대의 '국사'처럼)
이상 끝입니다.
이 두가지만 된다면 더 이상의 걱정은 필요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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