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ENU

한국도덕윤리과교육학회 Korea Society for Moral & Ethics Education Association

교육자료실

  • STEP 01

    회원가입안내

  • STEP 02

    회원약관동의

  • STEP 03

    회원정보입력

  • STEP 04

    회원가입완료

제목

박성두 선생님 공감 표시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저작권기획팀
작성일
2017.05.23
첨부파일0
조회수
347
내용

 

사이버 상으로나마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충주예성여자고등학교에서 윤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학번은 82학번입니다.

저도 고민하던차 여기에 글을 올렸고,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수능시험 배너에 들어가서도 질의를 했습니다.

답변인즉, 문제를 인정하면서 두 과목을 분리할 수 없는 것은 수능 선택영역에서 요구하는 최소 단위수가  6단위인데, 윤리군은 한과목당 4단위라서 다른 과목과 형평성 차원에서 두과목을 다 선택하게 할 수 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또 이런 문제는 과정평가원 소관이 아니라, 교육부 교육과정 담당이나 편수실 소관이라고 하더군요.

제가 곰곰히 생각해 보니, 아무래도 심화선택 과목을 만들 때 좀 더 신중했어야 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이를테면, 자충수에 걸려든 것이지요.

4단위로 두과목을 만들면 일선 학교에서 모두 선택할 줄 알았다거나, 아니면 과목은 몇 개 만들어야겠는데 해보니 내용이 없는 거예요. 할 수 없이 4단위로밖에 방법이 없었는지도 모르지요.

어쩔 수 없습니다. 7차 교육과정은 이대로 갈 수밖에...

박선생님의 말씀이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전국의 윤리선생님들이 이런 사이버 상으로라도 의견을 주고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