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내용
존경하는 한국도덕윤리과교육학회 회원 동지 여러분!
날씨가 제법 쌀쌀하고 나라 안팎으로 우환도 끊이지 않는데 댁내 두루 평안하신지요?
2010년 한 해도 서서히 저물어 갑니다.
지난 한 해는 우리 도덕.윤리교과교육 뿐만 아니라
한국 교육이 최대의 시련과 위기를 맞은 해였습니다.
해방 후 우리 교육과정 정책 중 최대, 최악의 실패작으로 평가되는 이른바 '2009개정교육과정'과
영.수몰입교육을 강요하는 수능체제 개편안으로
2011년부터 우리 교육 현장은 교사, 학생들의 고통에 찬 나날들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0년 한 해 동안 우리 도덕윤리과는 학회 동지들의 열렬한 성원과 참여에 힘입어
'교과수호'라는 일대과업은 성취했지만, 아직도 우리의 갈길은 험난하고 먼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준엄한 상황들을 유념하며 우리 학회의 지난 한 해 활동을 돌아보고
2011년 새 해 우리 도덕윤리교과의 비젼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뜻 깊은 송년의 자리를 마련했사오니
회원 여러분의 뜨거운 참여와 성원을 바랍니다.
그럼 송년 모임에서 더욱 정겹고 뜨겁게 만나뵙겠습니다!
송년 모임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일시 : 2010년 12월 18일(토) 16:00~
장소 : 낙성대 인헌초등학교 맞은편 영양두부마을
<특별강연> : 1. "2009 개정교육과정과 수능체제 개편안 관련 투쟁 경과 보고" - 박동준 본회 회장
2. "앞으로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 - 박 찬구 교수(서울대 윤리교육과)
* 지난 10월 서울대 교육정보관에서 열린 '통일교육' 학술대회'의 열기와 다짐을 다시금 되새기며
2010년 12월 정기 월례 학술발표대회는 본 송년 모임으로 대체됨을 널리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0년 12월 7일 박동준 배상
날씨가 제법 쌀쌀하고 나라 안팎으로 우환도 끊이지 않는데 댁내 두루 평안하신지요?
2010년 한 해도 서서히 저물어 갑니다.
지난 한 해는 우리 도덕.윤리교과교육 뿐만 아니라
한국 교육이 최대의 시련과 위기를 맞은 해였습니다.
해방 후 우리 교육과정 정책 중 최대, 최악의 실패작으로 평가되는 이른바 '2009개정교육과정'과
영.수몰입교육을 강요하는 수능체제 개편안으로
2011년부터 우리 교육 현장은 교사, 학생들의 고통에 찬 나날들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0년 한 해 동안 우리 도덕윤리과는 학회 동지들의 열렬한 성원과 참여에 힘입어
'교과수호'라는 일대과업은 성취했지만, 아직도 우리의 갈길은 험난하고 먼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준엄한 상황들을 유념하며 우리 학회의 지난 한 해 활동을 돌아보고
2011년 새 해 우리 도덕윤리교과의 비젼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뜻 깊은 송년의 자리를 마련했사오니
회원 여러분의 뜨거운 참여와 성원을 바랍니다.
그럼 송년 모임에서 더욱 정겹고 뜨겁게 만나뵙겠습니다!
송년 모임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일시 : 2010년 12월 18일(토) 16:00~
장소 : 낙성대 인헌초등학교 맞은편 영양두부마을
<특별강연> : 1. "2009 개정교육과정과 수능체제 개편안 관련 투쟁 경과 보고" - 박동준 본회 회장
2. "앞으로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 - 박 찬구 교수(서울대 윤리교육과)
* 지난 10월 서울대 교육정보관에서 열린 '통일교육' 학술대회'의 열기와 다짐을 다시금 되새기며
2010년 12월 정기 월례 학술발표대회는 본 송년 모임으로 대체됨을 널리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0년 12월 7일 박동준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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